반응형 전체 글365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 치매 발병 위험 높다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 치매 발병 위험 높다 스트레스장애 환자 8천900명 11년간 분석 평소 스트레스 관련 장애를 앓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치매 환자 / Nattakorn_Maneerat-shutterstock.com 연세대 예방의학교실 장성인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2002~2013년)를 활용해 스트레스 관련 장애 진단 환자 8천906명과 이 같은 병력이 없었던 대조군 2만6천718명을 대상으로 평균 11년을 추적 관찰한 결과, 스트레스와 치매 사이에 이런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스트레스 관련.. 2023. 10. 8. 우리가 알던 상식 파괴 땀 많은 당신 '양말' 뒤집어서 빨아야 해! 우리가 알던 상식 파괴 땀 많은 당신 '양말' 뒤집어서 빨아야 해! 보편적으로 바깥쪽으로 빨아야 한다고 알려진 양말 발에 땀 많이 나는 경우는 뒤집어 세탁해야 위생적 양말 자료 사진 / BLACKDAY-Shutterstock.com 가정집의 단골 논쟁거리는 바로 양말 빨래다. 신었던 양말을 뒤집은 채 빨래 바구니에 넣어두면, 빨래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시 뒤집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이 논쟁은 양말을 바깥쪽으로 빨아야 한다는 보편적인 상식 때문이다. 실제 양말을 빨 때 대부분은 발과 접촉한 부분이 아닌 바깥쪽을 노출한 채 빨아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뒤집힌 채로 세탁하는 건 잘못된 게 아니다. 오히려 양말 안쪽 섬유와 닿은 발의 각질, 땀 등의 노폐물이 더 잘 제거될 .. 2023. 10. 7. 띠동갑 콤비가 해냈다 신유빈 전지희 21년 만에 여자 복식 금메달 안겨 띠동갑 콤비가 해냈다 신유빈 전지희 21년 만에 여자 복식 금메달 안겨 신유빈·전지희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에 세트 스코어 4대 1 승리 한국 여자 복식, 21년 만에 금메달 목에 걸어 우승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전지희와 신유빈. 연합뉴스 ‘띠동갑 콤비’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미래에셋증권)가 탁구 여자 복식에서 21년 만에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겼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세트 스코어 4대 1(11-6 11-4 10-12 12-10 11-3)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신유빈-전지희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석은미-이은실 이후 21년 만에 여자.. 2023. 10. 7. 무득점 그친 한국 야구 대만에 0대 4 충격패 대회 4연패 적신호 무득점 그친 한국 야구 대만에 0대 4 충격패 대회 4연패 적신호 안타 6개 때려냈지만, 중요한 순간 득점 만들지 못해 오는 3일에 열리는 태국과 최종전 이겨야 슈퍼라운드 슈퍼라운드에서도 1패 안고 시작하는 불리한 상황 패배 후 표정이 굳은 한국 야구대표팀. 연합뉴스 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1라운드 B조 2차전에서 대만에 0대 4로 졌다. 전날 홍콩에 10-0 8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던 대표팀은 대만에 일격을 당하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오는 3일 오후 1시 열리는 1라운드 최종전에서 태국(2패)을.. 2023. 10. 6.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9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