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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오해받는 ‘건선’, 초기 치료가 중요 건선이 처음 발병하면 피부에 좁쌀 같은 붉은 색을 띠는 발진 현상 30대 초반 직장인 A씨는 환절기만 되면 팔꿈치와 손가락 주변으로 좁쌀 크기의 붉은 반점과 하얀 각질이 자주 발생했다. A씨는 건조한 날씨 탓에 생긴 단순 피부염으로 생각하고 그동안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며칠 전 옆자리 B씨가 A씨를 향해 하얀 각질이 있는 피부 질환은 전염병일 수 있다며 큰 소리로 말해 사무실 직원들까지 웅성거리는 민망한 상황을 겪었다. 그 일로 부랴부랴 피부과를 찾은 A씨는 ‘건선’ 진단을 받고 치료중이다. 건선은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전염성은 없다. 하지만 A씨처럼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인해 전염성 피부병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흔하다. 피부가 붉어지고 하얀 각질이 주요 증상인 건선은 팔꿈치, 두피, 무릎, 엉덩.. 2023. 7. 11.
전자담배 피우시는 분들 소식 진짜 무서운 뇌졸중 발병 정보 전자담배 피우시는 분들 소식 진짜 무서운 뇌졸중 발병 정보 전자담배가 연초보다 뇌졸중 발병 시기 앞당겨 연초 흡연자보다 젊은 나이에 뇌졸중 걸릴 위험 15% 높아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이하 연초)보다 뇌졸중 발병 시기를 앞당긴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심장협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11월호에서는 뇌졸중을 앓았거나 앓는 중인 흡연자들을 조사·분석한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연구에 따르면 뇌졸중 병력이 있는 흡연자 중 연초를 피운 이들은 61%였으며 전자담배만 피운 이들은 9%에 불과했다. 연초와 전자담배 모두 피운 흡연자는 30%였다. 뇌졸중 발병 확률이 가장 높은 이들은 연초 이용자였다. 하지만 놀라운 반전이 있었다. 뇌졸중 발병 시기.. 2023. 7. 10.
유전이 장수의 가장 큰 요인임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 유전이 장수의 가장 큰 요인임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 독신에 식습관도 직업도 건강에 안 좋았는데... 117세까지 산 이탈리아 출신 엠마 모라노 할머니 장수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유전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입증하는 과거 사례가 최근 재조명되고 있다. 부모와 형제, 조부모 모두 100세 내외로 산 한 일가의 이야기다. 최근 개드립, 고급유머 등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다가 죽은 117세 노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여기엔 공식적으로 밝혀진 1800년대 출생자들 중 마지막 생존자였던 이탈리아 출신 엠마 모라노 할머니의 일대기를 설명한 글 등이 담겼다. 이에 따르면 1899년 11월 29일생인 모라노 할머니는 생전 의사들이 권장했던 채식을 하지 않고, 매일 계란과 함께 소고기를 섭취하는.. 2023. 7. 9.
가슴 아픈 소식 미제사건 대구 개구리 소년 부친 중 한 분 별세 가슴 아픈 소식 미제사건 대구 개구리 소년 부친 중 한 분 별세 1991년 3월 대구 달서구 와룡산에서 발생한 사건 “돌아가시기 전까지 아들을 그리워하다 가셨다” 미제사건으로 남은 '대구 개구리 소년' 사건 피해 아동 부친 중 한 명인 박건서 씨가 지난 5월 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9세. 7일 뉴스1, 매일경제 등에 따르면 박 씨는 생전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녔다. 지난 2020년 박 씨는 급성 뇌경색이 발견돼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박 씨 가족은 같은 날 연합뉴스에 "돌아가시기 전까지 아들을 그리워하다 가셨다"고 밝혔다. 나주봉 전국미아·실종 가족 찾기 시민의 모임 회장은 "80세 넘은 노모를 모시고 살면서도 적극적으로 사건 해결을 위해 나섰던 분이다"며 "생전에 아들을 .. 202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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